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틀린 스타크 (문단 편집) ==== 왕좌의 게임 ==== 동생 [[라이사 아린]]에게서 왕비의 인척인 [[라니스터 가문]]이 왕의 수관이자 라이사의 남편인 [[존 아린]]을 살해했다는 편지를 받았을 때, 수관이 되길 망설이는 에다드에게 수관직을 받아들이라고 권한다.[* 드라마에서는 반대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말린다.] 에다드가 수관직을 맡는 대신 롭과 캐틀린이 윈터펠에 남아야 한다고 선언하고 산사와 아리아, 그리고 특히 브랜을 데리고 떠나겠다고 하자 슬퍼하지만 받아들인다. 루윈 학사가 존 스노우 문제를 꺼내들자 차가운 반응을 보이지만 존이 밤의 경비대에 입대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속으로 매우 만족스러워한다. 이 무렵 아들 [[브랜 스타크|브랜]]이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지자 넋을 잃어 폐인이 되기도 했다. 영주가 떠난 마당에 안주인으로서 영지 경영은 커녕 다른 자식들(특히 세 살배기 막내 리콘)을 챙기는 것마저 소홀히 해서 모두를 힘들게 만들다가 브랜의 암살 소동이 벌어진 뒤에야 정신을 차린다. 이후 부관 [[로드릭 카셀]]과 함께 [[발리리아 단검]]으로 브랜을 암살하려 한 범인을 찾기 위해 [[킹스 랜딩]]을 몰래 방문한다. 옛 소꿉친구 [[피터 베일리쉬]]를 만나 단검의 주인이 티리온이었다는 말을 듣는다. 남편 에다드를 마지막으로 만나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을 듣고 [[킹스로드]]를 따라 북부로 돌아가는 길에 오른다. 하지만 [[교차로의 여관]]에서 우연히 티리온을 만나자 곧바로 납치한 뒤 여동생 라이사가 다스리는 [[베일(얼음과 불의 노래)|베일]]로 올라간다. 하지만 티리온은 [[결투 재판]]에서 대전사 [[브론]]이 라이사의 대전사 바르디스 에겐 경과 싸워 승리하면서 무사히 풀려났다. 한편, [[타이윈 라니스터]]가 리버랜드를 침공했다는 소식이 베일에 전해지지만 라이사는 지원군을 단 한 명도 보내는 것을 거부했다. 이에 캐틀린과 [[브린덴 툴리]]는 라이사를 떠나 [[화이트 하버]]로 뱃길로 이동하여 리버랜드군을 지원하기 위해 남하하는 롭 스타크의 북부군 본대와 합류했다. 이후 [[속삭이는 숲의 전투]], [[야영지의 전투]]에서 롭과 행동을 함께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